최근 '간헐적 단식'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면서 관련 서적 판매가 30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온라인서점 인터파크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13일부터 4월 9일까지 '간헐적 단식' 관련 도서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간헐적 단식 연구가 브레드 필론의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를 비롯해 '독소를 비우는 몸', '간헐적 단식, 몸찬패스트처럼' 등이 많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다이어트와 식습관에 관한 도서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와 25% 증가했습니다. <br /> <br />이에 인터파크는 간헐적 단식과 식이요법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한데 모은 '2019 다이어트 프로젝트'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열 계획입니다. <br /> <br />간헐적 단식은 하루 중 8시간은 먹고 16시간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거나 일주일에 이틀은 굶고 5일은 평소대로 먹는 다이어트 법을 말합니다. <br /> <br />이교준 [kyojo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9041009324255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