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새벽 3시쯤 서울 후암동의 지상 3층, 반지하 1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이 불로 반지하 세대에 거주하던 정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br /> <br />또, 정 씨의 집이 모두 타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내일(12일)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br /> <br />박기완[parkkw0616@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1117201426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