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가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즌 개막 이후 처음으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br /> <br />NC는 창원 홈경기에서 선발 김영규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롯데를 8대 1로 누르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롯데는 NC보다 1개 적은 9안타를 치고도 9회초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쳐 6연패에 빠졌습니다. <br /> <br />KIA는 전날 9회 역전 대타 만루홈런을 때린 한승택이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하는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SK를 4대 2로 꺾었습니다. <br /> <br />두산은 시즌 2승을 올린 선발 이영하의 호투 속에 LG를 8대 0으로 대파했고, 한화는 연장 10회 최재훈의 결승타로 키움을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br /> <br />삼성은 난타전 끝에 kt를 14대 12로 따돌리고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챙겼습니다. <br /> <br />김재형 [jhkim0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41419000852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