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화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르 피가로 등 프랑스 언론들은 현지 시간 15일 오후 6시 50분쯤 파리 구도심의 시테 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치며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이번 화재는 첨탑의 보수 공사를 위해 세운 비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br /> <br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당초 이날 예정돼 있던 대국민 담화를 취소하고, 노트르담 성당 화재에 따른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41603005991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