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세월호의 아이들을 기억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행동이 나라를 바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5년 동안 안전에 대한 자세, 이웃을 걱정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면서, 나만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행동이 모두를 위대하게 만들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br /> <br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의 다짐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철저히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4·16 생명안전공원도 빠르게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1609562177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