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경 폐쇄 조치로,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최루탄을 피해 달아나는 중남미 이민 행렬을 포착한 로이터통신 김경훈 기자가 퓰리처상을 받았습니다. <br><br>미국에서 언론 부문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꼽히는 퓰리처상을 한국인 사진기자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