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건물 철거 현장에서 대형 가림막 일부가 바람에 무너져 내리면서 도로를 덮쳤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70대 할머니가 얼굴과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불러 가림막 설치 과정에서 안전 관리를 소홀히 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br /> <br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1704183393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