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안성시 장죽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현장에는 헬기 3대와 차량 13대, 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투입돼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도중 불꽃이 튀면서 산불로 번졌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br /> <br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1715562336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