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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 시가 100억대 '짝퉁 옷' 판매 적발 / YTN

2019-04-19 21 Dailymotion

수입신고 서류를 위조해 짝퉁 의류 9만 점, 정품가격으로 110억 원어치를 제조해 판매한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br /> <br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상표법 위반과 공문서 변조 혐의 등으로 주범 47살 허 모 씨를 구속하고 제조와 유통을 도운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br /> <br />허 씨 등은 지난 5년 동안 국내외 오픈마켓을 통해 라코스테와 폴로 등 짝퉁 의류 9만 점을 정품으로 속여 8만 명에게 40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세관 조사 결과 이들은 짝퉁 의류를 정품으로 속이기 위해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 있는 수입신고 필증을 위조해 소비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세관은 공식 쇼핑몰이 아닐 경우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은 주의하고, 수입신고 서류의 진위가 의심스러우면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41910051017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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