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제59주년 4·19 혁명 기념식을 오늘 오전 10시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거행했습니다. <br /> <br />기념식은 '민주주의! 우리가 함께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국민 의례와 헌화 분향, 경과 보고, 4·19 유공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4·19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br /> <br />특히 올해는 2012년 이후 7년 만에 4·19 혁명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고, 포상자 40명 가운데 4명이 건국 포장을 받았습니다. <br /> <br />보훈처는 2016년 마산 3·15 의거 관련 자료인 '형사 사건부'가 발굴되면서 지난 2012년 이후 7년 만에 포상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1914281524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