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기사, 종류 가리지 않고 이것 저것 다~모았습니다. <br /> <br />내맘대로 TOP3! <br /> <br />오늘은 '좋아요' TOP3부터 갑니다. <br /> <br />서울 한복판에 야생 수달이 산다! 이거 실화냐? 네, 실화라고 합니다. <br /> <br />꽤 많은 분들이 목격했나 봅니다. <br /> <br />YTN 페이스북 댓글에, 목격담과 사진도 올라왔고요, 귀여웡~애교도 속출했습니다. <br /> <br />좋아요 TOP3, 두번째! 등산 추천하는 기사입니다. <br /> <br />제목은, 뱃살 빼려고 시작한 등산, 주말이 기다려진다, 인데요, 이 댓글 보시죠. <br /> <br />"등산 싫어. 부장님아, 혼자 가세요 제발." <br /> <br />산 타는 거 좋아하는 부장님들, 이 댓글 꼭 참고하세요? <br /> <br />저희팀 막내 제보에 따르면, 뉴있저 팀장님도 등산가자고 했다고 합니다. <br /> <br />팀장님, 이 댓글 보세요? <br /> <br />좋아요 TOP3, 강릉 경포 초등학교로 갑니다. <br /> <br />침착해! 침착해! 침착하게, 머리 위에 가방을 얹고 대피하는 아이들 모습입니다. <br /> <br />오늘 오전, 강원도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있었죠. <br /> <br />선생님들은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평소 훈련과 매뉴얼대로 무사히 아이들을 대피시켰다고 하네요. <br /> <br />이번엔 한마디 TOP3! 보시죠. <br /> <br />"계단 개수까지 알고 있었다!" 노트르담 살린 2년차 여소방관의 말입니다. <br /> <br />반복된 훈련은 물론이고요, 개별 문화재별로 화재 매뉴얼도 있었다고 합니다. <br /> <br />이게 바로 문화강국, 프랑스의 힘이네요. <br /> <br />한마디 TOP3, 2위는요, 집단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준영 씨 기사에 달린 댓글입니다. <br /> <br />단톡방에서 '알찬 1박2일 보내자' 라며, 집단 성폭행을 시사하는 발언이 있었다는 기사인데요, 누리꾼은 이런 일침을 날렸습니다. <br /> <br />"이제는 알찬 징역 보내자, 준영아" <br /> <br />한마디 TOP3, 1위! <br /> <br />"나 약 먹었다" 마약에 취해 자진 신고한 선원에 관한 기사입니다. <br /> <br />이 상황은 영상으로 보시죠. <br /> <br />마약했다고 신고해서 경찰이 왔습니다. <br /> <br />이 선원, 뭐라고 했게요? <br /> <br />마약이 뭐 좋은 거라고 권하기까지 합니까. <br /> <br />경찰이 너무 반가웠나요? 악수도 청하네요. <br /> <br />누리꾼은 이런 일침을 날렸습니다. <br /> <br />"아니, 마약 나들가게에 파나?" <br /> <br />나들가게. 동네 슈퍼마켓에서도 마약을 파느냐! 마약 관련 뉴스가 급증한 세태를 꾸짖는 한마디였습니다. <br /> <br />마약 사범들, 교도소에 넣어둬!넣어둬! <br /> <br />내맘대로 TOP3 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1920053650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