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0일 프랑스 수도 파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스물세 번째 '노란 조끼' 시위가 열렸습니다. <br /> <br />일부 시위대는 최근 화재가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 쪽으로 향했으나 이 지역을 보안구역으로 설정한 경찰에 가로막혔습니다. <br /> <br />경찰은 오후 들어 126명을 체포했으며, 파리로 진입하는 이들을 포함해 만천 명을 검문검색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프랑스 정부는 전국에 경찰 6만 명을 배치해 폭력시위에 대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42100042209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