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선거가 보름 정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선의 이인영 의원이 가장 처음으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br /> <br />이 의원은 이번 출마는 총선 승리의 야전사령관을 자임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하면서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br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설 것을 선언합니다. 무엇보다 총선 승리의 야전사령관을 자임하기 위함입니다. <br /> <br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하겠습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과감한 재정확대와 정책수단을 동원해서 민생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br /> <br />미래 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세대혁신을 촉진하겠습니다. 진보는 꼰대, 보수는 꼴통이라는 낡은 이미지에서 먼저 벗어나겠습니다. <br /> <br />진보의 길을 걸었던 제가 먼저 미래를 향한 혁신의 아이콘이 되겠습니다. 총선 승리와 민생 회복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br /> <br />김영수[yskim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2116093654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