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쯤 서울 동교동 홍대입구역 부근 18층짜리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장 작업자 36명이 대피했습니다. <br /> <br />또 한때 부근의 차량 통행이 심한 정체를 빚었고, 주말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도 불편을 겪었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18층에서 용접 작업 도중 튄 불티가 8층 가림막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2122285380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