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드론 산업이 지역 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전라남도가 클러스터 조성으로 드론 산업 메카로의 도약을 꿈꿉니다. <br /> <br />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는 2025년까지 크게 3개 분야, 11개 사업에 모두 7천7백억 원을 투자해 드론 산업을 미래 전라남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중점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윤병태 정무부지사는 전남은 전국 최대 규모의 비행시험 공역과 항공센터가 있고 국가 종합비행성능 시험장이 조성 중이며, 에너지 저장 장치와 정보 통신 융복합 산업 등 산업 여건이 좋아 드론 사업과 연계한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br /> <br /> 전라남도는 드론 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관련 기업 수는 2백70개, 고용 창출은 3천4백여 명, 매출액은 4천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br /> <br /> 전라남도는 드론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하반기에 신성장산업 전략 특구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김범환[kimbh@ytn.co.kr] <br /> <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42215400648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