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남북 정상 회담 1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열차가 달립니다. <br /> <br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오는 26일 광주송정역에서 도라산역까지 첫 '통일 열차'를 운행합니다. <br /> <br />이를 앞두고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는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편지 쓰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br /> <br />'통일 열차' 안에서는 통일 강연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비무장지대와 북한이 파 놓은 땅굴을 둘러 보며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보는 현장 견학도 진행됩니다. <br /> <br />모두 6량의 '통일 열차'에는 사전 응모를 통해 뽑은 시민 등 4백여 명이 탑승할 예정입니다. <br /> <br />##김범환[kimbh@ytn.co.kr] <br /> <br /> <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42313400626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