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여야 4당의 패스트 트랙 합의 추인을 대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조 수석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합법적 절차에 따른 입법 시도를 존중하는 것은 의회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기초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또, '패스트 트랙'은 지난 2012년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제안으로 제정된 국회선진화법의 일부라며, 좌파 독재, 입법 쿠데타라는 등의 비방을 가하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꼬집었습니다. <br /> <br />조 수석은 이미 지난해 12월 '유치원 3법'이 패스트 트랙에 오른 일이 있고, 패스트 트랙 작동 뒤에도 여야 논의를 통해 법안 수정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2314483892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