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낮 2시 50분쯤 인천 오류동의 한 골재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72살 김 모 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김 씨는 오른팔과 어깨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br /> <br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2322463530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