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자사고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는데요. <br /> <br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까지 지도부가 총출동해 문재인 정부의 교육 정책에 대한 비판 발언을 쏟아냈지만, <br /> <br />정작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되레 항의를 듣는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br /> <br />현장 화면 직접 보시죠. <br /> <br />[곽상도 / 자유한국당 의원 : (뭐하시는 거예요. 지금.) 자사고 관련된 얘기하려고 합니다. (하지 마시라고요. 정치 얘기 하지 마세요.) 저는 정치 얘기 안 합니다. 자사고 문제가 이 정부에서 어디로 가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료를 찾다 보니까 현재 문 대통령 따님 문다혜 씨도 부산외고 일어과에 2년 중퇴했다는 게….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 가는 문제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 마세요.)] <br /> <br />[전희경 / 자유한국당 의원 : (토론 안 해요?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이후에 바로 토론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br /> <br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제가 안 해도 되는데 잠깐 설명을 하고 같이 토론하는 것이…. (안 해도 돼요.)] <br /> <br />우철희[woo7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2404041889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