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6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국회가 신속히 처리해 효과가 제때에 나오도록 도와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낙연 총리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번 추경은 특별히 어려운 지역과 주민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우리 경제의 하방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국회가 그 점을 이해하고 협조해주기를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 총리는 아울러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기존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특히 지난 5일에 배정한 10조 5천억 원의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조속히 집행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2411341200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