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맥도날드와 배민라이더스 등 프랜차이즈, 배달업체와 배달용 오토바이를 전기 이륜차로 전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br /> <br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지난 15일 발표한 생활권 미세먼지 절감 대책의 하나입니다. <br /> <br />배달용 오토바이는 미세먼지 주요 오염원인 질소산화물을 소형 승용차보다 6배 이상 배출합니다. <br /> <br />서울시는 현재 시에 등록된 이륜차 44만6천대 가운데, 배달용으로 쓰이는 10만대를 오는 2025년까지 전기 이륜차로 교체할 계획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42411012298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