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은 김관영 원내대표가 자신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사퇴하라고 종용했다면서 어떤 의도로 당을 분탕질하는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김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br /> <br />오 의원은 국회에서 자신의 사·보임계 제출을 막으며 기자들과 만나 시정잡배도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지 않는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br /> <br />선거제도 개편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법안의 패스트트랙을 추인한 의원총회에서 김관영 원내대표가 자신을 사·보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해 표결에 들어간 거라면서 사개특위 위원에서 사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조은지[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2502500034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