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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러 스파이 논란' 여성에 징역 18개월 선고 / YTN

2019-04-27 1 Dailymotion

미국 정가에 '러시아 스파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러시아인 마리야 부티나가 미 법원에서 징역 18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br /> <br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선고 공판에서 부티나가 당국에 등록하지 않고 러시아를 위한 로비 활동을 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8개월을 선고하고 형기 만료 후 추방을 명령했습니다. <br /> <br />부티나는 2016년 미 대선을 전후해 미국 총기협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보수 정치권 인사의 정보를 파악해 러시아 측에 넘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br /> <br />부티나는 러시아 전직 상원의원이자 중앙은행 부총재를 지낸 알렉산드르 토르쉰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부티나는 재판에서 러시아를 위해 로비한 혐의는 인정했지만, 자신은 스파이가 아니며 양국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42704383450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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