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어제(26일)로 예정됐던 갤럭시 폴드의 미국 출시를 연기한 이후 출시 일정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다음 달 초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미국 사전예약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2주 안에 출시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회사 관계자는 예약 고객에게 늦어도 5월 6일까지 일정을 다시 공지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삼성전자는 제품의 설계상 결함은 없어 5∼6월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는 입장이고, 특히 화웨이가 7월 폴더블폰을 출시하기로 한 만큼 이보다 늦어져서는 안 된다는 분위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42722375148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