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형외과 의사로 행세하며 주부들을 상대로 무면허 성형시술을 한 재중국 동포 여성이 잡혔습니다. <br /> <br />서울 성북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43살 주 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br /> <br />주 씨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가정주부 4명에게 중국 성형외과 의사라 속이고 주름제거 수술을 해 5백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시술 도구도 소독하지 않을 정도로 위생관리가 허술했는데, 시술을 받은 주부 한 명은 피부가 괴사하는 피해를 봤습니다. <br /> <br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2912052341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