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다음 달 9일 서울에서 한미일 안보회의(DTT)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한미일 3국이 의제를 조율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번 회의에서 초계기 갈등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엔 기본적으로는 한미일 3자 간의 공통 사안에 대해서 협의를 하지만, 한일 양자 간의 회의도 있을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br /> <br />한미일 안보회의는 북핵 문제를 비롯한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3국에서 돌아가며 개최돼왔습니다. <br /> <br />강정규 [liv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2911254586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