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 대치 국면에서 한국당을 '도둑놈'이라고 비난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br /> <br />한국당 국회의원 114명은 모욕죄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채증을 통해 패스트트랙 강행 과정에서 폭력 행위가 추가로 확인된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 11명 등 13명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냈습니다. <br /> <br />앞서 이해찬 대표는 어제(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을 향해 독재 통치자들 후예가 독재 타도를 외치고, 헌법을 유린한 사람들 후예가 헌법 수호를 외치는 국회를 어떻게 그냥 두고 떠나겠느냐며 도둑놈들한테 국회를 맡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3016284020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