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배재준 시즌 첫 승...LG 7연승 신바람 / YTN

2019-05-01 18 Dailymotion

프로야구 LG의 초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br /> <br />젊은 투수들은 잘 던지고, 타자들은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는데요. <br /> <br />7연승을 달리면서 31경기 만에 2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br /> <br />프로야구 소식,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1점 차로 끌려가던 LG가 4회 투아웃 이후 유강남과 박용택의 연속 2루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br /> <br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타구였지만, kt 좌익수 김민혁의 판단 실수가 아쉬웠습니다. <br /> <br />5회에도 LG는 kt의 불안한 수비를 틈타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br /> <br />상대 투수의 견제 실책으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br /> <br />이천웅의 1루 땅볼을 잡은 오태곤이 머뭇거리는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습니다. <br /> <br />곧이어 오지환이 중전 적시타를 쳐내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br /> <br />이후 LG가 자랑하는 철벽 계투진이 가동됐습니다. <br /> <br />신정락과 진해수, 고우석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7연승을 지켜냈습니다. <br /> <br />LG 선발 배재준은 엘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올 시즌 첫 승리를 수확했습니다. <br /> <br />반면 kt 선발 알칸타라는 8회까지 완투하고도 패전투수가 됐고, kt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br /> <br />문학에서는 국내 선발 최원태와 박종훈의 명품 투수전이 펼쳐졌습니다. <br /> <br />두 선발투수 모두 7회까지 무실점 역투를 펼친 가운데, 고종욱이 8회 친정팀에 비수를 꽂는 결승타를 쳐내며 SK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br /> <br />한화 선발 김범수는 두산 강타선을 5회까지 1점으로 막아내고 프로 데뷔 후 첫 선발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br /> <br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50123391115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