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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신질환자 전수 조사·관리 방침...내용과 실효성은? / YTN

2019-05-03 21 Dailymotion

■ 진행 : 박상연 앵커 <br />■ 출연 : 백종우 / 경희대학교 정신건강- 의학과 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진주 조현병 환자의 방화 살인 사건에 이어 부산에서도 50대 조현병 환자가 친누나를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국가 차원의 정신질환자 치료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정신질환자 7만 7000여 명에 대한 전수 점검과 관리에 나섰습니다. <br /> <br />정부 대책의 내용과 실효성 등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백종우 경희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br /> <br />[인터뷰] <br />안녕하십니까? <br /> <br /> <br />최근 조현병 환자에 의한 강력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들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요? <br /> <br />[인터뷰] <br />너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작년 12월 31일에 고 윤세연 교수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후에 유가족들이 누구도 비난하지 않고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차별과 편견 없이 쉽게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유지로 말한 바가 있는데요. <br /> <br />사실 2017년에 정신보건법 개정이 있은 후에 이게 방향은 맞지만 근본적 후속대책이 미비하다 보니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자꾸 일어나지 않나 하는 우려가 많이 있습니다. <br /> <br /> <br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정신질환자 대책에 대한 문제점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데 어떤 점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br /> <br />[인터뷰] <br />일단 최근에 조현병에 관련한 강력범죄는 실제 지역사회에서 치료받지 못한 분들, 사각지대에서 자꾸 발생하고 있습니다. <br /> <br />사실 해외에서는 조기 발견해 조기 집중 치료로 가면 입원을 해도 아주 짧게 하는데 저희는 병을 키우다가 사고가 발생이 될 때까지 방치되고 이번 진주 사건 같은 경우에도 형님이 2주 전에 그렇게 입원을 위해 노력했는데도 입원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br /> <br /> <br />그럼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그들이 생활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건가요? <br /> <br />[인터뷰] <br />실제 1950년대 이전에는 미국, 유럽도 대부분의 환자가 국립정신병원이나 수용소에 장기 수용되었었습니다. 그런데 1953년에 향정신성약물이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약물 치료와 정신사회적 치료를 함께 제공하면 얼마든지 지역사회에서 지낼 수 있는 질환이라는 방향으로 인식이 바뀌어...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50315163630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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