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이 '잠실 맞수' LG와 어린이날 3연전 첫 경기에서 2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두산은 선발 린드블럼의 7이닝 2실점 호투 속에 LG를 7대 2로 물리쳤습니다. <br /> <br />두산 허경민은 승부처였던 4회말 LG 선발 윌슨을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br /> <br />LG는 에이스 윌슨이 올 시즌 첫 피홈런과 최다 안타, 최다 실점을 기록하는 부진을 보여 연승 행진을 8경기에 마무리했습니다. <br /> <br />kt는 로하스와 유한준의 홈런포를 앞세워 한화에 역전승을 거두고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br /> <br />SK는 선발 김광현이 시즌 5승을 달성한 가운데 롯데를 물리쳤고, KIA도 NC를 눌렀습니다. <br /> <br />키움은 8회말에만 5점을 뽑는 집중력을 앞세워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br /> <br />김재형 [jhkim0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50322521381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