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이 미국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br /> <br />유소연은 미국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1, 2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br /> <br />앞서 1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유소연은 지난해 6월 이후 11개월 만의 우승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br /> <br />전날 이븐파에 그쳤던 김세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며 6언더파로, 공동 2위로 뛰어올랐고, <br /> <br />통산 20승을 노리는 박인비는 유소연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따라붙었습니다. <br /> <br />양시창 [ysc0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50414012424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