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어제(4일)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도시에서 스물다섯 번째 '노란 조끼' 시위가 또 열렸습니다. <br /> <br />기존 노조원들과 함께 '노란 조끼' 시위대, 극좌 성향 조직원 등 수만여 명이 참여한 지난 1일 노동절 집회 이후 사흘 만입니다. <br /> <br />노동절 집회에서 일부 강경 시위대는 병과 물건을 경찰을 향해 던졌고, 경찰은 최루가스로 맞서면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이번 '노란 조끼' 시위는 노동절 집회의 영향으로 한 주 전보다 참가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br /> <br />파리에서는 수백 명이 공중 보건 서비스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시하기 위해 여러 개의 병원을 지나 행진했고, 리옹에서는 시위대와 경찰 간에 충돌이 발생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50502280336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