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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놓고 연휴에도 신경전..."국회 복귀" vs "철회·사과" / YTN

2019-05-05 25 Dailymotion

여야는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국회 정상화와 장외 투쟁 등을 놓고, 어린이날 연휴에도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br /> <br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미세먼지, 강원산불 등 현안이 산적하고, 민생 추경도 시급한데 한국당은 대화에 일절 응하지 않은 채 전국을 돌며 장외 투쟁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면서 하루빨리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이에 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패스트트랙이 불법·부당하고, 독재의 길이라는 한국당의 저항을 국민도 지지할 것이라면서 더 늦기 전에 패스트트랙을 철회하고 국민과 야당에 사과하는 것이 대화의 시작이자 국회 정상화의 길이라고 맞받았습니다. <br /> <br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협치를 위해 나서야 하고, 민주당 역시 여당으로서 책임감 있게 야당을 더욱 적극적으로 설득해야 한다면서 한국당도 투쟁만이 능사가 아닌 만큼 본연의 기능을 망각한 채 박수 소리만 쫓다가는 국민의 극한 외면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우철희 [woo7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50522362135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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