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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문화계 인사 1천400명 "내가 노란 조끼" / YTN

2019-05-05 29 Dailymotion

영화배우 쥘리에트 비노슈 등 프랑스 문화계 인사들이 '노란 조끼' 연속시위를 옹호하고 정부에 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프랑스 문화예술인 천4백 명은 일간 리베라시옹에 '노란 조끼 : 우리는 바보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공동기고문을 냈습니다. <br /> <br />이들은 "노란 조끼 운동은 직접민주주의와 사회정의 확대, 심각한 생태위협에 따른 급진적 조치 등 근본적인 것들을 요구하는 역사적 사회운동"이라면서 바로 자신들이 '노란 조끼'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또 "극단주의자, 파괴자, 인종차별주의자 등 '노란 조끼'의 신뢰성을 해치려는 비난이 있는데, 거대 미디어와 정부 대변인이 설파하는 이런 조작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면서 '노란 조끼' 운동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지난해 11월 유류세 인하 요구로 시작된 '노란 조끼' 연속시위는 매주 토요일 전국에서 열리면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퇴진 요구로까지 번졌습니다. <br /> <br />프랑스 정부는 유류세 인상 계획을 철회하고 최저임금을 올린 데 이어 최근에는 소득세 인하 구상을 발표했지만, '노란 조끼' 시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50523274213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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