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사고로 차량 통행이 통제됐던 청주∼영덕 고속도로 보은나들목에서 회인나들목까지 10.3㎞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일부 재개됐습니다. <br /> <br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청주 방향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의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br /> <br />도로공사 측은 긴급 복구 공사를 벌여 1개 차로 통행은 재개했지만, 비탈면에 틈새가 여전히 남아 있어 2개 차로 전면 통행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에 도로공사는 해당 구간 전방 500m 앞쪽에서 1개 차로를 통제하면서 국도 37호선이나 25호선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어제 오후 6시 43분쯤 충북 보은군 청주∼영덕 고속도로 회인나들목 부근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해 새벽 1시부터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50611435396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