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를 방문하고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국 정부는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는 방안을 국제사회와 함께 모색하고 있으며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총리는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동북아시아의 화약고였던 한반도가 세계를 향해 평화를 발신할 수 있기를 갈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 총리는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자유와 평화를 지켰고, 오늘의 발전을 이뤘다면서 이로써 한국과 콜롬비아를 피를 나눈 형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콜롬비아는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한국전쟁에 참전했으며 연인원 5천3백여 명이 전투에 참여해 실종, 전사자 213명, 부상자 567명이 발생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50609192971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