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4시쯤 충남 청양군 청양읍에 있는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만5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br /> <br />불은 계사 내부 80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식을 취하다가 계사 쪽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신고했다는 양계장 주인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50700193367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