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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논란의 역사'...멱살·욕설·성희롱까지 / YTN

2019-05-08 86 Dailymotion

■ 진행 : 나연수 앵커 <br />■ 출연 : 김형준, 명지대 교수 / 강희용, 한양대 도시대학원 특임교수 <br /> <br />- '욕설 파문' 한선교, 사퇴 없이 "사과드린다" <br />- 난감한 黃…'민생투쟁 대장정' 첫발부터 삐걱? <br />- 황교안 "욕설 피해자와 연락 안 되는 것 같다" <br />- 이종걸 의원·국회의장 경호원 멱살 잡아 논란 <br />-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내가 그렇게 좋아?" <br />- "막걸리 두세 잔 나눠 먹어"…음주차량 동승 논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앵커 > 한선교 의원의 욕설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차마 옮길 수 없다는 심한 욕설. 어떤 상황에서 나온 건지 좀 이제 정리되는 게 있나요? <br /> <br />◇ 강희용 > 일단 어제 자유한국당 당직자 노조가 있어요. 사무처 노동조합이 있는데 그 노동조합 성명서를 통해서 처음 이게 외부에 알려졌는데요. 어제 오전에 사무총장실에서 회의를 주재를 했고 그 과정에서 몇몇 당직자들을 향해서 아주 심각한 욕설을 했고 그 욕설을 받은 당직자가 사의를 표명하고 잠적해버리는. <br /> <br />◆ 앵커 > 지금도 연락이 안 되는 상태죠. <br /> <br />◇ 강희용 > 이런 일이 벌어진 거죠. 그래서 오늘 황교안 대표가 좋은 변명거리가 된 거죠. 연락이 안 된다, 낼 입장이 없다, 이렇게. 실제로 저것 같은 경우는 이유를 알고 보면 어제 큰 일이 있었죠. 민생대장정이라고 거창하게 시작을 했지만 실제로 첫 번째 행선지를 잡은 게 부산의 자갈치시장이에요. 사실 자갈치시장은 모든 정치인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서민적 이미지와 그다음에 시장이라고 하는 여러 가지 상징적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갔는데 휴무일이었던 거예요, 그것도 정기휴무일. <br /> <br />◆ 앵커 > 저희도 이야기 나눴거든요. 알고 갔을까, 모르고 갔을까. <br /> <br />◇ 강희용 > 그런 것은 결국 대표실하고 총무국하고 일정을 짜거든요. 일정 짜고 그런 과정에서 그게 점검이 안 됐다는 거. 그다음에 부산시장에서도 점검이 안 된 거죠. 이 전 과정을 사실 총괄해야 되는 게 사무총장 위치입니다. 그런데 어제 얘기를 들어보니까 한선교 사무총장이 사무총장인데 패싱이 된 거예요. <br /> <br />◆ 앵커 > 그 얘기가 보고가 안 올라갔군요. <br /> <br />◇ 강희용 > 그리고 다른 일정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전체로 황교안 대표가 당대표 비서실을 중심으로 해서 실제로 사무총장에게 권한을 주지 않고 그냥...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50902404257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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