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할렘에서 현지시각 8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일가족 6명이 숨졌습니다. <br /> <br />불은 오전 1시 30분쯤 뉴욕 맨해튼의 흑인 밀집 지역인 할렘에 있는 아파트형 공공주택의 5층 가정집에서 발생했습니다. <br /> <br />이 불로 45살 여성과 6살, 11살 여아 등 어린이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br /> <br />함께 사망한 33세 남성도 가족 가운데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50901553589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