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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공무원 등 폭행 러시아 유명 축구선수들에 징역형 / YTN

2019-05-08 859 Dailymotion

지난해 고려인 공무원 등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러시아 유명 축구선수들에 대해 현지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br /> <br />모스크바 프레스넨스키 법원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제니트' 축구클럽 공격수 알렉산드르 코코린과 '크라스노다르' 축구클럽 수비수 파벨 마마예프에게 폭행과 난동 혐의를 적용해 각각 1년 6개월과 1년 5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br /> <br />코코린의 동생인 키릴과 다른 1명의 폭행 가담자들에게도 각각 1년 6개월과 1년 5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br /> <br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인 코코린, 마마예프와 일행들은 지난해 10월 모스크바 시내 거리에서 러시아 국영 방송 채널 여성 앵커의 기사를 폭행하고, 뒤이어 시내 한 카페에서 고려인인 현지 산업통상부 국장 데니스 박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br /> <br />당시 폐쇄회로 영상에는 고려인 데니스 박이 카페에서 식사하는 도중 선수들이 다가가 의자로 머리를 치는 장면이 찍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50900452488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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