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달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제로페이로 물건을 살 수 있게 돼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박 시장은 오늘 서울시청 근처 편의점에서 제로페이로 물건을 직접 산 뒤 서비스를 개발한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br /> <br />QR 바코드를 인식해 결제되는 제로페이는 지난 2일부터 전국 4만3천여 개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절차도 개선됐습니다. <br /> <br />서울시는 또 지난달 말 시범운영을 거쳐 시와 보조금을 받는 민간 법인이나 사업체 등에서도 업무추진비 등 공금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br /> <br />류충섭 [csryu@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51016163661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