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봉축 법요식이 일제히 열렸습니다. <br /> <br />서울 조계사에서는 오늘 오전 10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신도 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량결계의식을 시작으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br /> <br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의식과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의식인 관불에 이어 불자대상 시상식, 총무원장 원행 스님의 봉축사, 대통령 봉축 메시지 대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br /> <br />오늘 봉축 법요식에는 삼성 직업 병 피해자 고 황유미 씨의 아버지와 나눔의집 이옥선 할머니 등이 초청됐습니다. <br /> <br />이교준 [kyojo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9051211134724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