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025년 마무리를 목표로 9개 노선 도시철도망 건설계획을 지난 10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이번 주 중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승인된 노선은 경기도가 기존에 수립한 노선의 타당성을 재검토해 다시 선정한 5개 노선과 신규 검토 4개 노선으로 예산 3조5천339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br /> <br />다시 선정한 5개 노선은 동탄도시철도, 수원1호선, 성남1호선과 2호선, 용인선, 광교연장선이고, 신규 검토 노선으로 8호선 판교 연장, 오이도연결선, 송내∼부천선, 스마트허브노선이 포함됐습니다. <br /> <br />9개 노선 중 7개 노선은 차량방식이 '트램', 8호선 판교연장선은 '중량전철', 용인선 광교연장선은 '선형 유도전동기(LIM)'로 계획됐습니다. <br /> <br />중량전철 방식은 일반적인 지하철을 말하며, 선형 유도전동기 방식은 차량과 가이드웨이 사이 전자력을 이용해 주행하는 시스템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51222453940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