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율이 이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차범위 한계선까지 좁혀진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br /> <br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5월 2주차 조사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8.7%로 지난주보다 1.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br /> <br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1.3%포인트 오른 34.3%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민주당과의 격차를 오차범위 최대치인 4.4%포인트로 좁혔습니다. <br /> <br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48.6%, 부정 평가가 47.0%로 8주 연속 보합세가 계속됐습니다. <br /> <br />서울과 호남, 20·30·40대, 중도·진보 층의 지지도는 하락한 반면, 충청과 부산·울산·경남, 50·60대, 보수층의 지지도는 높아졌습니다. <br /> <br />이번 조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51306010009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