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의 신임 원내대표 선거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재선의 김성식 의원과 오신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br /> <br />서울 관악구 갑 지역구 의원인 김성식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그동안 인맥과 계파에 얽매이지 않았다며 미래 지향적 정책 경쟁을 통해 21대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서울 관악구 을 지역구 의원인 오신환 의원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통합과 혁신의 창당 정신을 되살리고, 젊은 리더십으로 당을 화합하고 쇄신해 총선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는 오는 15일 실시하며, 후보 등록은 오늘 오후 6시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br /> <br />김주영[kimjy08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51313102317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