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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장 前 미군 정보요원 "5·18민주화운동 역사 다시 쓰여야" / YTN

2019-05-14 304 Dailymotion

전두환 씨의 5·18 사격 명령설을 주장한 전 주한미군 정보부대원 김용장 씨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가 다시 쓰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김 씨는 광주에서 열린 증언 자리에서 이제 때가 왔다며, 자신이 작성한 자료를 토대로 5·18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김 씨는 이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이 작성한 보고서의 공개를 미국 정부에 공식으로 요청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김 씨는 광주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광주시민에게 죄스럽다며, 39년 동안 보고서 내용을 감춰온 데 대해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김 씨는 전두환 씨의 사격 명령설과 시민 위장 보안사 요원 활동, 임시 매장 시신 화장 등 모두 40건의 보고서를 작성해 5건이 백악관에 보고됐다고 거듭 증언했습니다. <br /> <br />김범환 [kimb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51415182295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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