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파업을 하루 앞두고 인천과 광주처럼 협상이 타결된 곳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그렇지만 파업에 돌입하면 그 여파가 가장 심각한 서울은 노사협상이 여전히 진통입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순 기자! <br /> <br />버스 파업 시한, 이제 2시간도 안 남았는데요, 서울은 노사협상이 심상치 않은 모양이죠? <br /> <br />[기자] <br />서울버스 노사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2차 조정회의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br /> <br />그렇지만 조정회의는 정회와 속개를 거듭하며 진통이 계속되는 중입니다. <br /> <br />지금도 정회 중인데요, 오늘 벌써 세번째입니다. <br /> <br /> <br />노사 간에 이견, 어느 부분이 가장 큰가요? <br /> <br />[기자] <br />역시 임금 인상 부분입니다. <br /> <br />서울시 버스노조는 광주와 인천 등에서 임금 인상이 결정되면서 오히려 지도부의 운신의 폭이 없어졌다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br /> <br />최소 인상 폭이 4%대인 만큼, 서울시 버스노조의 5.9% 인상 최초 요구를 고수할 수밖에 없게 됐다는 겁니다. <br /> <br />그러나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br /> <br />현실적으로 수용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br /> <br />이에 대해 서울시 버스노조는 버스 준공영제에서 사실상 당사자인 서울시가 직접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파업이 불가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br /> <br /> <br />그렇다면 서울시가 대책을 내놓는 겁니까? <br /> <br />[기자] <br />약 1시간쯤 전에 서울시 교통기획관 등 관계자들이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도착했습니다. <br /> <br />서울 버스 노사 양측에 제시할 협상안을 들고 왔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br /> <br />임금 인상 폭과 정년 연장 여부 등에 대해 서울시가 어떤 협상안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br /> <br /> <br />그렇게 안 되기를 바라겠습니다만, 오늘 협상이 결렬되면 어떻게 되나요? <br /> <br />[기자] <br />서울시 버스 노조는 오늘 밤 자정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내일 새벽 4시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한다는 방침입니다. <br /> <br />파업에 들어갈 경우 참여하는 버스는 마을버스를 제외한 서울 시내버스 61개사, 7천400대입니다. <br /> <br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하철 막차 시간을 1시간 늦추고 출퇴근 집중운행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등 긴급 대책을 세워놓은 상태입니다. <br /> <br />그러나 버스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출퇴근길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 <br />서울 말고도 경기도와 부산 등에서도 아직 노사협상이 진행 중이죠? <br /> <br />[기자] <br />경기도는 오늘 2백 원에서 4백 원의 버스 요금 인상안을 발표했...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51421584205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