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6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섬유 공장에서 불이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직원 두 명이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br /> <br />또 공장 안에 있던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공기 압축기가 가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51601131398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