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저녁 6시 40분쯤 서울 중계동에 있는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이 불로 집주인 60살 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위층에 사는 주민 일부가 대피했습니다. <br /> <br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난간에 있던 쓰레기통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승배 [sbi@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51700395786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