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대전에서 얼어난 전동 킥보드 뺑소니 사건 피의자가 자수했습니다. <br /> <br />자수한 30대 남자는 대전시 둔산동에 있는 도로에서 11살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특히 범행 장면이 찍힌 CCTV 화면이 SNS를 타고 퍼지면서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br /> <br />전동 킥보드는 오토바이처럼 원동기에 해당해 차도로 주행해야 하지만, 인도나 자전거 전용도로로 다니는 이용자가 많아 보행자와 충돌하는 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br /> <br />이문석 [mslee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51722105182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